(노원구립도서관 전경)
도서관을 ‘가까운 생활공간’으로 느끼게 만드는 영상
이번 프로젝트는 노원구립도서관을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특히 이용률이 낮은 10~30대가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정보 전달형 안내 영상이 아니라, “도서관을 찾아보게 되는 계기”를 만드는 방향으로 기획했습니다.
(주인공 캐릭터 + 편별 조연으로 구성된 시리즈 구조)
캐릭터 기반의 스토리텔링 접근
총 3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구성했으며, 각 편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조연 캐릭터가 문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 비대면 대출이 필요한 다리를 다친 펭귄
– 도서관 이용이 서툰 초보 이용자형 동물 캐릭터들
– 각 상황에 맞춰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도서관 서비스 소개
캐릭터는 단순 화자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확장 가능한 도서관 캐릭터 브랜드를 염두에 두고 설정 작업부터 정교하게 구축했습니다.
(핵심 정보만 남기기 위한 미니멀 비주얼 접근)
비주얼은 최소화, 메시지는 최대화
노원구립도서관은 서비스 종류가 많고 정보량이 방대합니다. 그래서 영상에서는 핵심 정보만 정확히 보이도록 불필요한 요소를 최대한 덜어낸 미니멀한 비주얼 레이아웃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시청자가 정보에 압도되지 않고 딱 필요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방향이었습니다.
(3개의 시리즈로 제작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영상의 핵심 포인트 요약!
– 3편 시리즈로 제작하여 자연스러운 브랜드 인식 강화
– 타겟(10~30대)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는 가벼운 정보 구조
– 장기 확장을 고려한 캐릭터 중심 세계관 구축
– 문제→도서관 서비스로 해결되는 공감형 내러티브
함께 만든 이야기가, 브랜드의 메시지를 더 멀리 전합니다.
앤돌핀은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이야기를 ‘행동으로’ 전합니다.
행동하는 브랜드를 콘텐츠로 돕습니다.